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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애드센스 신청했는데 오늘 오전에 보니 승인 났다고 메일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것도 새벽 2시에 메일이 들어와 있었네요.

이렇게 초고속으로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초보라 모르지만 여기저기 주워들은 이야기로 작성하려 노력하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글을 작성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초보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 스토리 개설일 : 12월 초에 티스토리 처음 개설했습니다.

작성 글 수 : 총 11개 작성했습니다.

글자 수 : 글 당 글자 수는 1천 자 조금 넘겼습니다.

사진 : 작성 글 당 5~6개 정도

방문자 : 일 평균 15명 정도

 

이 정도였습니다.

이 중 신경 쓴 부분은 글자 수 1천 자 지키기 정도였습니다.

티스토리 개설하고 2주 정도는 1주일에 3~4건 정도 글을 올린 거 같습니다.

그러다 11건 정도 됐을 때 골치 아픈 일도 있고 해서 최근까지 신경을 안 썼습니다.

그래서 일 방문자도 0명~1명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주 들어 티스토리가 생각나서 글을 하나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도 생각나서 내친김에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총 12개의 글을 작성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12월 중반 이후로 방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 했습니다.

애드 고시라는 말도 있고 신청하고 2주 만에 답변을 받았다는 분도 있고,

처음 신청에 바로 승인 났다는 글이 별로 없는 거 같아 저도 빨라야 며칠 뒤에 거부 메일이 오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다만, 경험 정도로 생각하고 그 사이에 좀 더 글을 늘리고 다시 신청해야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승인 날 줄은 몰랐네요.

 

제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글자 수 1천 자 채우는 거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그마저도 큰 요인이 아닐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솔직히 어떤 요인으로 승인이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글자 수 1천 자 넘기고

글 내용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성껏 쓰려했다는 거 외에는 없습니다.

 

(방문자가 1월 들어 10명을 조금 넘어섰습니다..ㅠㅠ)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작성된 글이 수준이 높은 지 낮은 지를 구글 기계가 평가하지는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했을까요?

 

아마 글이 짜임새가 있는 지를 보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글자 수도 1천 자를 넘기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자 수가 많으면 일단 내용이 알차게 보이니까요.

그리고 사진도 적당히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글이 짜임새 있게 보여서 구글 기계가 괜찮은 내용이라 평가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의 추축일 뿐입니다.

 

결론은 글 쓰는 데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1천 자만 넘기게 작성하세요.

주제도 너무 신경 쓰실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부분 그냥 저의 일상 생각들 위주로 썼습니다.

일단 작성 글이 10개가 넘으면 신청해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애드 센스는 승인을 받았는데.....

무슨 주제의 글을 쓸지는 아직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실은 이게 중요한 데 말입니다.

특출 난 분야도 없고 전문지식이라 부를만한 것도 없기에 앞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기왕에 승인받았으니 방문자가 많이 유입되는 주제의 글을 써야겠는데...

그 부분은 고민을 더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 분들 애드 센스 너무 두려워 마시고 일단 도전해 보세요~

방문과 구독 환영합니다. 저도 답방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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