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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상대에게 관심이 있고
상대의 인생을 안락하게 만들고
풍요롭게 하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가능한 자신을
최선의 존재로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 알프레드 아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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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누구나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자신도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야 상대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타인을 사랑하면 자신도 발전할 수 있다고
아들러 박사는 말했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합니다.
그래서 자기 행복이 우선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사랑이란 단어는 홍수를 이루는데
다툼이 늘고, 이혼이 늘고,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 중에
혹시 자기 사랑이 너무 강조된 영향은 없을까요?
타인을 사랑하기 위한 자기사랑이 아니라면
그건 자기만 사랑일 뿐입니다.
굳이 타인 사랑이 아니라 해도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사실 사랑을 하긴 힘들어도
작은 배려와 관심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좀 더 현실적일 겁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외롭거나 힘든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이제 명절이니
가족 간에서로 관심 가져 주고 배려해 주어
명절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없게 합시다~
행복한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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