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용기는 불완전할 수 있는 용기,
실수할 수 있는 용기, 틀렸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다.- 아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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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약점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
그것이 가장 위대한 용기다.
용기란 힘들고 어려운 일에 맞서는 것인데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건 가장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건 겸손이다.
그래서 용기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또한 겸손한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은 용기 있지도, 겸손하지도 못한 사람이다.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데서 겸손과 용기와 인격은 성장해 갈 수 있다.
그래서 아들러의 말은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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