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병 교수 1 이일병 교수와 요트 요즘 또 정치권이 슬슬 시끄러워질라 합니다.하긴 어느 나라나 조용하면 정치권이 아니겠지요.시끄러운 게 당연한 정치권이지만 굳이 시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이 시끄럽게 되어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부군 되시는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미국으로 출국하는 것 자체야 개인의 자유이지만지금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여행 자제를 정부에서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해외여행을 간다 해도 2주간의 격리 기간을 보내고 나면 사실상 더 있기가 힘듭니다.그래서 보통 일주일인 직장에서의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 해도 보낼 수 없습니다.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2주간의 격리를 하고 여행을 할 만큼 여유롭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코..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2020. 10. 5. 이전 1 다음